유명자 팀장, 진안군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 공연

관내 어린이, 학생 200여명 대상으로 그림자극으로 떠나는 환상의 음악여행 떠나

이영노 | 기사입력 2022/11/24 [13:52]

유명자 팀장, 진안군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 공연

관내 어린이, 학생 200여명 대상으로 그림자극으로 떠나는 환상의 음악여행 떠나

이영노 | 입력 : 2022/11/24 [13:52]

▲     ©이영노

 

진안군은 24일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 공연을 상영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환상동화인‘비발디의 사계’를 트리나 폴리스의 명작 ‘꽃들에게 희망을’의 이야기와 바로크음악의 걸작 '비발디의 사계'가 조화를 이루는 그림자극 형식으로 마련됐다.

 

특히 변화무쌍한 계절의 흐름을 클래식 현악기로 묘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선율과 그림자극을 통해 전달해 관내 어린이집 재원생과 학생 등 관람객 200여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은 세상에 나온 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시작하며 현재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나 자신’을 찾는 내용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유명자 팀장은 “진안군이 문화 소외 지역이 아닌 문화 향유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령별, 세대별에 맞는 양질의 문화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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