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지질공원해설사회,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성금 150만원 전달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2/11/25 [22:11]

연천군지질공원해설사회,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성금 150만원 전달

오늘뉴스 | 입력 : 2022/11/25 [22:11]

 

▲ 연천군지질공원해설사회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지질공원해설사회는 관내 소외계층 아동의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성금 150만원을 지역 아동센터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천군지질공원해설사회 지난 19일 환경부가 주최한 전국지질공원해설사대회에서 받은 대상 상금을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연천군지질공원해설사회는 4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전곡리유적방문자센터, 아우라지베게용암, 백의리층 등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성철 회장은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여 아동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지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의 손길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여주신 연천군지질공원해설사회 서성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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