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진안경찰서 순경 손유미...변종 보이스피싱’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1/03 [11:25]

[기고] 진안경찰서 순경 손유미...변종 보이스피싱’

이영노 | 입력 : 2023/01/03 [11:25]

  © 이영노

              [기고] 진안경찰서 순경 손유미...변종 보이스피싱’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나날이 발전하고 교묘해지면서‘변종 보이스피싱’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법은 대면편취 사례, 정부기관 사칭, 대출빙자, 자녀 납치 등으로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내용이다. 초기의 김미영팀장 같은 스팸문자 사기에 비하면 많이 발전된 사례이다. 지금 현재도 수법은 날로 진화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고 있다.

 

최근에 발생하는 변종 보이스피싱 수법은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올해부터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게 되어 주소 변경을 요구하며 상담원이 설명 후, 안내멘트(ARS)로 연결되면 주민번호 뒷자리를 누르도록 한 후 본인계좌가 맞냐고 확인 후 보안강화를 위해 비밀번호를 누르도록 하는 수법인데 이때 절대 비밀번호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보이스피싱은 주의를 기울이고, 작은 것도 의심하면 당할 위험이 적어진다.

 

그러므로 ‘변종 보이스피싱’ 내용을 보게 되면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세히 읽어봐야 한다. 위의 수법을 숙지하고 변종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하자.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순경 손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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