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전춘성 진안군수, 마이산 개발.소태정 터널...군민소원 해내겠다 '각오'남들은 허허벌판 물위에 구름다리 세우고 전국에 관광객 수천명 유치하는데 부끄럽다.
이는 진안발전을 위해 마이산 개발과 소태정 터널 이기때문이다.
5일 오늘뉴스와 대담에서 전춘성 군수는 "진안 하면 먼저 마이산 이지요. 마이산을 오려면 오는 길이 편리해야 하지요."라고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먼저 거론되는 마이산 개발에대해 예전에 케이블카에서 마이산을 중심으로 남북 교통 연결도로(가칭 모노레일)를 개설하여 봉오리를 올라 갈수 없었던 마이산을 구경 할수있는 관광코스다.
전임자때 케이블카는 문화제 훼손 등 이유로 사회단체 반발로 계획안이 중단되었으나 이번계획안은 산하고 전혀관계없이 둘레 주변에 개설을 하여 관광도로만 확충한다는 복안이다.
이처럼 마이산 개발은 보다큰 관광객 유치이며 노약자들 편리제공이 우선이기때문이다.
두번째로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오고가는 도로가 편리해야 한다.
전춘성 군수는 "우리진안은 홍삼때문에 먹고살아요"라고 강조하지만 이것은 두번째다.
이유는 찾아오는 도로가 넓고 편리해야 되기 때문이다. 지금 진안~전주 고갯길 소태정은 아찔고개 죽음의 고갯길이다.
사실 눈비때나 밤길은 생명을 담보로 운행해야한다.
이러한 사실이 현실이니까 누가 한번이라도 오겠냐는 질문이다.
이를 위해 5일 전춘성 군수는 "우리군민들과 약속하겠어요. 마이산 개발과 소태정 터널...기필코 먼저 성사시키갰습니다. 이것은 계획되어 있어 기필코 임기내 해내겠습니다."라는 각오다.
진안상전 출신 향우회원은 "안호영 도 약속지켜야지 벌써 몇년째냐?...."라며 "당장 사업설계 계획안을 제시하라."라고 화를 냈다.
한편,진안군 장시동 비서실장과 육완문 행정국장은 전춘성 진안군수의 뜻에 동참하고 마이산 개발과 소태정 터널 착공에 대해 입장을 밝힐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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