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행정의달인에서 고향사랑 기부천사로 변신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1/12 [13:38]

박상돈 천안시장, 행정의달인에서 고향사랑 기부천사로 변신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01/12 [13:38]

▲ 박상돈 천안시장이 12일 시청사 내 농협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제공)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12일 보령·서산·세종·아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기부제에 동참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박상돈 시장은 이날 시청에 소재한 농협을 방문해 고향인 세종시와 과거 자치단체장으로 재임했던 아산·보령·서산시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했다.

 

현재 세종시에 해당하는 연기군 출신인 박 시장은 아산군수(현 아산시), 대천시장(현 보령시), 서산시장을 역임했다특히 대천시장 재임 당시보령시의 대표축제인 머드축제를 기획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근 아산시는 박상돈 시장의 과거 재임지인 동시에 천안아산행정협의회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를 함께 운영하는 지역상생발전의 파트너로 인연을 맺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내 고향은 물론 평소 관심있는 다른 지역까지 돌볼 수 있는 제도라며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도 확충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여성·청년·아동친화 정책과 사회적약자·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등을 중점 발굴해 수도권 인구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사람중심의 공감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박상돈 천안시장이 12일 시청사 내 농협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제공)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제공 받는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https://www.ilovegohyang.go.kr 을 통해 기부금 기탁 및 답례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전국 농협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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