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북한도 종교가있으면 어떨까 라는 뜻으로 김홍택 회장은 글을 남겼다.
지나온 몇 백년 역사 속에서 우리민족의 인문학 윤리도덕 철학 등 모두 서방의 이론을 표준으로 하면서 신앙까지 다른나라들에게 무조건 복종할 것을 요구당하고 있었다.
서방은 이런 이론과 정책으로 다른 나라 더욱이는 아세아 나라들에게 강요하고 있으며 모든 발전상에 있는 나라들이 자기들의 정책과 요구에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의식형태에서도 각종 종교까지 침투시켜 자기들의 부속국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에 반기를 든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100여년전에 8개국 연합군이 중국을 침략하여 많은 재물과 인명을 피해 주었다.
100여년 후에 16개 연합군이 다시 한번 아세아 한반도에서 행패를 부리려던 검은 욕망을 중국의 모택동 주석의 령도하에 연합국의 처참한 실패로 돌아가게 하였다.
만약 70년전에 한반도에서의 16개 연합국의 지원이란 전쟁에서 승리하였다면 지금의 동북아의 형세는 어떻게 되었을까?
동북아는 평화일까? 아니면 중국을 둘러싸고 전쟁을 계속 하고있을 것인가?
서방이 먼저 발전하였다면 이제는 천지의 기운이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고 아세아가 발전할 시대가 온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천지 모든기운이 서방에서 아세아로 전의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란 것이다.
지금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방의 모든 나라들은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것으로 서방의 발전의 역사와 저물어가는 천지기운과 서방의 패권 기운은 막을 내린다는 것을 재촉할 뿐이다.
그러면 신앙이란 무엇이고 우리민족 신앙은 없는가? 이것은 우리민족 발전과 후손들에게 남겨주는 정신세계이란 것이다.
신앙이란 서방 사람들은 신앙이란 교회와 성경책을 말하는 것인데 신앙을 위하여 교회로 가야만 하는가?
우리민족은 서방의 기독교 혹은 인도등 불교등을 따라가야만 하는가? 이것이 우리민족의 신앙 표준으로 될수 있어야 하는가?
사람은 天地人 삼자일체에서 살고있고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다. 하늘을 숭배하면 풍운이 좋아지고 땅을 숭배하면 오곡이 풍성해지고 사람과 사이가 좋아지면 사업이 왕성해지고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풀린다는 속담이 세세대대로 전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하늘의 기운을 얻는다하여 하늘을 상대로 소망을 바라고 어떤 사람들은 땅의 기운을 얻기위해 절을찾아 소망을 빌게 되는데 전형적으로는 종교에서의 기독교는 하늘에 대한 소망을 바라고 기도하는 것이고 불교는 땅우에 대한 욕망에 대한 소망을 바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은 신앙은 여러 가지 사회속에서 배우면서 자기가 강해지는 것이다.
신앙은 보이지 않는 천국으로 가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현실속에서 자기가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란 것이다.
그러면 우리민족 신앙은 무엇인가? 우리민족 신앙은 바로 우리민족 살아가는 주권과 <우리국민 제일주의>국민을 위하는 사상이란 결론을 얻어낼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남의 침략을 당하지 말아야 하며 남의 부속국으로 살아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남북이 통일되면 우리민족의 힘은 더욱 강대해질 것이다.
오늘 우리가 자기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들을 잘 모시고 따르는 것이 우리민족 힘을 키우고 우리민족 발전을 위한 것이다.
돈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아니다.적은 재산이라도 만족을 느끼면서 이웃들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부자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살아가는 현실에 충실하면서 자기 고향을 건설해 나가는 모든 것이 새로운 신앙속에서 발전할수 있다고 본다.
우리민족 앞날은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북평화 갈매기
중국동포: 김홍택
2023년 1월15일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홍택 회장, 우리민족의 신앙은 무엇일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칼럼,기고,인터뷰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인터넷신문윤리강령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제호 : 오늘뉴스 ㅣ 발행/편집인 : 노명복 ㅣ 등록번호: 인천 다 06055 ㅣ 인천 아 01272 | 등록 2011.12.02 ㅣ사업자 등록번호 : 121-04-69551
| ☎ 070-8888-9633 긴급연락처 010-3285-04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명복
발행소 : 인천시 서구 원당대로 855 웰빙프라자 3층 303호 ㅣ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312 ㅣ 연수원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독서당길 225-39
후원계좌:우체국 10032102263185 농협317-0021-6978-51
Copyright ⓒ www.onulnews.com All rights reserved. 오늘뉴스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e-mail press@onulnews.com
게시된 뉴스 저작권은 오늘뉴스에 있으며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를 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