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충남경찰청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회장 목사를 추가 고소한 피해자의 성폭력 사건 1건에 대해 대전지검에 추가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정목사를 2022년 10월 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한 후 피해자 3명에 대한 추가 고소를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해왔고, 이중 1명에 대해 수사 완료한 것이다.
충남경찰청은 30여명의 특별 수사팀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월명동 수련원과 관련자 주거지 등 압수수색 집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정목사의 추가 성폭력 사건 및 범행의 조력자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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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부문: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2019.11.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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