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인 아라뱃길 개통 기념 '그랜드 오픈 콘서트' 개최

소녀시대, 인피니트 등 K-Pop 스타 총출동... 공항철도 검암역 ↔ 인천터미널 셔틀버스도 운행

오늘뉴스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2/05/23 [10:30]

K-water, 경인 아라뱃길 개통 기념 '그랜드 오픈 콘서트' 개최

소녀시대, 인피니트 등 K-Pop 스타 총출동... 공항철도 검암역 ↔ 인천터미널 셔틀버스도 운행

오늘뉴스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2/05/23 [10:30]

[오늘뉴스 김세정 기자] K-water(사장 김건호)는 오는 5월 27일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철강부두에서 아라뱃길 개통을 축하하는 그랜드 오픈 콘서트 ‘Great Voyage Fest'를 개최한다.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걸그룹 ‘소녀시대’, 차세대 K-Pop 선두주자 ‘인피니트’, 아라뱃길 홍보대사 ‘나인뮤지스’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본 공연은 무료로 당일 7시부터 시작하고, 입장은 5시부터 선착순(4,000명 입장 제한)으로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인천터미널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K-water 관계자는 “성원을 보내 주신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운하 아라뱃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그랜드 오픈 콘서트 포스터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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