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의회,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찾아 애로사항 청취

문한주 | 기사입력 2023/06/04 [10:27]

인천시 중구의회,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찾아 애로사항 청취

문한주 | 입력 : 2023/06/04 [10:27]

 

▲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들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오늘뉴스=문한주 기자] 인천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성중인 ‘항공정비(MRO)’분야 전용 산업단지로 올해 4월 이스라엘 ‘IAI’로부터 화물기 개조사업의 첫 해외 생산기지 유치를 끌어내는 등 글로벌기업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그리고 김정헌 중구청장이 함께해 항공정비 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중구 MRO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1,100여대의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00만 명의 이용승객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중추공항”이라며 “따라서 시간 제약없이 항공기의 정비소요 시간과 비용을 가장 경제적,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곳이며, 인력수급, 근로자 정주여건, 항공 정비부품 수송을 위한 육해공 물류 여건을 고려할 때 항공정비 산업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