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2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1차본회의 5분자유발언 김윤철 의원전주시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 지도자 선발 과정에 대해
|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중앙·노송·풍남·인후3) 출신 김윤철 의원이 배드민턴 실업팀 지도자 선발 과정 이행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오전10시 전주시의회 제4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배드민턴 실업팀 지도자 선발 과정 이행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파행을 겪고 있는 전주시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 지도자 선발 과정에 대해 엄중히 지적하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는 지난 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4개로 많은 메달을 획득한 도시 전주가 배드민턴의 메카라는 사실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는것.
이에 지난 민선 7기 동안 배드민턴을 통한 전주시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 마련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결실도 이루어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5월 10일 감독을 선발하는 공고를 냈는데, 어찌 된 사연인지 아무런 해명도 없이 모집 공고를 중단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무시하는 지극히 도발적인 행정행위라고 무겁게 지적하면서 강력히 경고했다.
이제 부당한 명분을 접고 재공고를 조속히 실행하여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집행에 임하시기를 촉구했다.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