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총선 출마 반대 47.5% 찬성 41.8%,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 반대 72.3%

민주당 48,0%, 국민의힘 35.7%, 정의당 2.4%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6/16 [09:07]

조국 총선 출마 반대 47.5% 찬성 41.8%,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 반대 72.3%

민주당 48,0%, 국민의힘 35.7%, 정의당 2.4%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06/16 [09:07]

▲ 조국 전 장관 총선 출마 찬반 여론조사   ©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공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조국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 반대 47.5% 찬성 41.8%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선거 및 사회현안 90차 여론조사(6월3주)에서다.
 
이 여론조사는 대한민국 국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023년 6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식회사 미디어토마토가 무선 ARS방식으로 수행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는 ±3.0%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정당지지도   ©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공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0% 국민의힘 35.7%, 정의당 2.4%, 기타 정당 2.1%, 없음 10.9%, 잘 모름 0.9%
 
조국 전 장관 총선 출마 찬반
반대 47.5%, 찬성 41.8%, 잘 모름 10.7%
 

▲ 민주당의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거부에 대한 평가   ©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
민주당 잘못된 결정 50.0%, 민주당 옳은 결정 37.3%, 잘 모름 12.7%
 

▲ 후쿠수미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 여부  ©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공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 여부
수입해서는 안된다. 72.3%
정밀 방사능 검사 통해 수입 여부 결정 20.7%
수입해도 괜찮다 6.3%
잘 모름 0.8% 
 

▲ 김기현 체제 100일 평가  ©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공


김기현 체제 100일 평가
0점 이상~25점 미만 39.0%,
25점 이상~50점 미만 16.9%,
50점 이상 75점 미만 19.1%,
75점 이상 100점 이하 17.4%,
잘 모름 7.5%
 

▲ 윤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공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부정 62.5%(매우 잘못 53.1%, 대체로 잘못 9.5%)
긍정 35.0%(대체로 잘함 17.2%, 매우 잘함 17.9%)
 
 
정세분석보고서_230615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공)
 
국제정세
 
블링컨 미 국무장관 16일 방중예정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은 베이징에 있는 동안 중국 고위 당국장들과 만나 미국과 중국 관계를 책임
감 있게 관리하기 위한 개방된 소통라인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 발언.
 
미국 연준 금리 15개월만에 동결, 파월 연내 2차례 인상 시사
매파적 동결, 올해 말 금리 예상치를 5.6%로 제시. 물가상승률을 2%로 낮추기 위해 연내 추가 긴축을 피할 수 없다는 것. 파월은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많이 내려가는 시기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해 두어해가 걸릴 수도 있다”고 답변.
KDI에서 경기저점 지표가 늘고있다 주장. 수출감소세가 줄고있고 소비자심리지수도 완만히 상승하며 투자부문에서도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소개. 이를 인용한 일부 언론에서는 미국 금리 동결과 연관지어 경기저점 멀지 않았다고 보도. 그러나 경기저점 지표를 확정적으로 찍었다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미세 변동을 지적한 것임에도 일부 언론이 과한 낙관 전망을 보이는 것. 향후 미국 금리 인상과 미중 경제냉전, 글로벌 공급망의 보호주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국경제의 엄중한 과제들을 톺아봐야. 
 
 
국내정세
 
윤대통령 태양광 사업관련 비리 감사 지시
시민단체 보조금 이어 태양광 비리 관련 의사결정 라인 전반에 대한 공직감찰 지시. 산자부에 TF 설치해 문재인 정권하의 태양광 비리 전반을 감찰할 예정.
 
대중 갈등 심화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 발언 두고 용산 대통령실과 중국 외교당국간 격렬한 상호 비난. 
 
방통위 김효재 상임위원 부위원장으로 직무 대행 
방송통신위원회 김효재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 수신료 분리징수 법 개정작업 돌입. 5인중 한상혁 면직, 최민희 보류로 야권 상임위원은 김현 위원 1인, 2인의 여권 상임위원들이 3명중 2명의 다수결로 즉결 추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수일 내로 임박
제주 경남 등 방류 반대 여론 급등.
 
이동관 전 수석 아들의 학폭논란
이동관 전 수석의 장문의 해명서가 공개되면서 보다 심화되는 상황. 학폭 피해학생 1명은 화해했다고 표명했으나 나머지 3명의 화해여부가 없고, 무엇보다 하나고에서 학폭대책위원회가 열리지 않았다고 확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윤석열 정권 경제 1년 평가
추경호 경제부총리 윤석열 정권 1년, “위기에서 시작했으나 자신감가져도 된다” 14일 야권의 경제위기설을 정면 반박. 문재인 정권 말과 비교해 현 정부에서 소비자물가, 취업률 증가, 실업률 하락, 환율 안정, 주가 상승 등 좋은 성과로 평가. 야권의 추경 요구에 대해서도 세수부족이 34조원에 이르지만 기존 재원으로 해결하겠다고 발언. 
 
국내 경제 상황
구조화된 장기 저성장 체제하의, 무역적자, 수출부진, 가계부채-기업부채 문제, 역전세난 문제, 의식주 비용 급등, 생명보험 해지율 급증, 자영업 위기 등 민생위기와 경제위기는 지난 IMF 위기보다 더한 위기로 체감되고 있음. 경제정책당국은 재정건전성 강조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공)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