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서울대 철학과 강성훈 교수 ‘어떻게 살 것인가’ 11월8일 무료 강연

지난 10월 25일 ‘소통과 설득의 기술’ 박경귀 아산시장 특강 큰 호응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1/03 [06:40]

아산시, 서울대 철학과 강성훈 교수 ‘어떻게 살 것인가’ 11월8일 무료 강연

지난 10월 25일 ‘소통과 설득의 기술’ 박경귀 아산시장 특강 큰 호응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11/03 [06:40]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서울대 철학과 강성훈 교수의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영혼이 바라는 것들-플라톤의 영혼 이해와 좋은 삶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일곱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서양철학전공 석사,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 전공주임,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소장,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 <에우튀프론>, 공저에는 <고대 그리스철학의 감정 이해> <마음과 철학> 등 다수가 있다.

 

▲ 박경귀 아산시장 강연 '설득의 기술-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 (2023.10.25. 아산시청 시민홀)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한편 지난 25일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소통과 설득의 기술-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말이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는 지혜를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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