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박상진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1일 공주시(시장 최원철)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농촌 벤처기업 입주 기념식’을 국립공주대학교 산학연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공주시에서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총 70억 규모의 예산으로 농촌의 다양한 유ㆍ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 인적자원을 발굴ㆍ육성하는 사업이다.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재윤)는 공주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세부‘공주시 청년 농촌살이 창업프로그램’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 공유 오피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념식에는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최원철 공주시장, 배성의 신활력사업단장, 고영 ㈜에스씨지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4개 기업) 등 사업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공유 오피스 현판식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보고, 창업가와의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임경호 총장은“우리 대학교가 농촌 발전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주시와의 협업으로 창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며, 청년 창업가분들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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