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을 찿아 가본다.
“혈액 검사 있어요”부터 시작한 하루일과는 새벽 4시를 가르켰다.
간호사들은 잠도 없는 가보다.
5인실인 우리병실은 친절하게 대해주는 간호사들에게 적극 협조하는 편이다.
이러한 것은 전북대병원이 응급실부터 시작하여 간호사들이 불친절하다는 소문에 비해 33병동 신경외과 배경아 수간호사를 중심으로 30여 명 간호사들과 환자들은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다는 보고다.
배경아 33병동 수간호사는 “ 아이고 힘들어요(감정을 참으며)..,별별 환자가 다 있어요...그래도 우리간호사들은 감정을 억재하면서 친절하게 잘 간호 하고 있어요.”라고 간호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환자들이 중심인 간호사들은 어떠한 경우든 불만이 없는 마음으로 우선 홀로 있는 환자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은 전북대병원을 대변하는 현장이다.
김진우 사무국장은 “이제 우리병원은 인성교육.금연교육.친절교육, 등을 통해 . 환자가 우선이다,를 계속 실천하여 모범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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