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베트남 페니카그룹 페니카대학과 글로컬대학30 연계 MOU

지·산·학 모델로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7/11 [19:01]

원광대, 베트남 페니카그룹 페니카대학과 글로컬대학30 연계 MOU

지·산·학 모델로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

이영노 | 입력 : 2024/07/11 [19:01]

 

▲ 원광대, 베트남 페니카그룹 페니카대학과 글로컬대학30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원광대, 베트남 페니카그룹 페니카대학과 글로컬대학30 연계 MOU 체결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글로컬대학30 추진단은 원광대 입주 기업인 오가노이드 사이언스(대표 유종만)와 함께 10일 베트남 하노이 페니카대학을 방문해 양교 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의·생명, 농·생명 및 생명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교는 대학과 산업체가 결합한 교류 방안으로 의생명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학부, 대학원 과정 학생과 교수 교류를 추진하고, 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 및 한의학(베트남의학) 분야 교류를 위해 원광대에서 페니카대학 교수 및 강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학생들을 위한 실습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보건의료 임상가를 위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올해 9월 원광대 R&D센터에 입주할 예정인 오가노이드 사이언스에서는 기업 내 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베트남의 우수 인재를 원광대와 페니카대학이 함께 육성하고, 우수한 기업에 취업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눔에 따라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도내 유치를 촉진해 교육 후 지역에 정주하는 외국인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하는 원광대는 개교 후 78년간 16,000여 명 이상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배출하고, 의·생명, 농·생명 학과들의 튼튼한 기초 인프라를 이용해 페니카대학 주력 분야인 의생명 및 스마트기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함께 참석한 오가노이드 사이언스와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지·산·학 모델을 만들어 상호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이에 페니카대학 팜 딴 후이 총장은 “대학을 인수한 페니카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인공지능 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기업으로 페니카대학을 설립해 의대, 치대, 약대, 간호대 및 베트남전통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초에는 의대병원과 치과병원을 개원해 생명산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으로, 원광대 및 오가노이드 사이언스와 함께 새로운 발전 모델을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또한,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유종만 대표는 “원광대와 페니카대학,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미래 생명산업이 양성될 수 있도록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글로벌 지·산·학 협력 모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원광대와 협약을 체결한 페니카대학은 17,000여 명의 재학생과 900명 이상의 교직원이 있으며, 2017년 베트남 대기업인 페니카그룹에 인수된 후 빠르게 발전하는 베트남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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