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행문위 업무보고에서 청년정책관에 충남형 정책 주문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7:49]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행문위 업무보고에서 청년정책관에 충남형 정책 주문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7/17 [17:49]

 

▲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왼쪽)이 17일 오전 상임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충남도청 청년지원관에게 충남형 청년정책을 주문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은 17일 오전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청년정책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충남형 청년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행문위 오인철 위원은 청년정책관 구성원이 4팀 15인으로 예산도 열악하고 정부사업에 기대는 것을 지적했다. 

 

오위원은 "청년정책국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컨트럴 씨(ctrl+C) 말고 충남형 정책을 만들엇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에만 기대지 말고요."라고 주문했다.

 

▲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이 17일 오후 행문위에서 청년정책관 업무보고를 듣고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이어 오인철 위원은 "우리 충남이 가야할 길은 충남에 있는 청년들을 키우는 것입니다. 반드시 취업과 연계를 해서 사업을 펼쳐주기 바랍니다.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충남 거주 청년들을 육성하고 취업과 연계를 주문한 오인철 부의장의 제안에 충남도 청년지원관이 향후 어떤 청년정책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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