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은 17일 오전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청년정책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충남형 청년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행문위 오인철 위원은 청년정책관 구성원이 4팀 15인으로 예산도 열악하고 정부사업에 기대는 것을 지적했다.
오위원은 "청년정책국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컨트럴 씨(ctrl+C) 말고 충남형 정책을 만들엇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에만 기대지 말고요."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인철 위원은 "우리 충남이 가야할 길은 충남에 있는 청년들을 키우는 것입니다. 반드시 취업과 연계를 해서 사업을 펼쳐주기 바랍니다.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충남 거주 청년들을 육성하고 취업과 연계를 주문한 오인철 부의장의 제안에 충남도 청년지원관이 향후 어떤 청년정책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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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부문: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2019.11.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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