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박상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여성 기업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아산시 모나밸리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충남여성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편견과 유리천장과 같은 어려움을 극복해 온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 전체 기업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충남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도는 여성기업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에 있어 함께 고민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는 △비전선포 △김승래 우송대 교수의 ‘글로벌 경제 및 경영환경 변화와 위기관리’ 특강 △여성기업 소개 △여성기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 순으로 진행했다.
대회와 함께 진행된 도내 여성기업 홍보판촉전에서는 도내 50여 개 여성기업 제품 전시부스를 운영해 홍보 및 판로확대에 기여했다.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여성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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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부문: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2019.11.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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