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다음 달 1~14일 빙상경기장서 ‘ 특강반’ 운영…28일까지 48명 모집
이영노 | 입력 : 2024/07/18 [10:42]
▲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스케이팅 강습을 받는 수강생들...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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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반’을 운영한다.
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전주 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특강반을 운영한다.
각 종목당 하루 3개씩 총 6개 강습반이 운영되며, 각 반의 정원은 8명이다.
강습은 평일 주 5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빙상경기장을 방문하거나 전화(063-239-2578)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총 48명을 모집한다.
강습료는 12만 원, 이용료는 별도다.
구대식 이사장은 “방학 기간 학생들이 스케이팅을 즐기며 심신도 단련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물론 이용객 모두 시원한 아이스링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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