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국립군산대학교는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 애홍가 공사급참사관 일행이 방문해 한중양국 국제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중국 애홍가 교육공사 및 이혜민 3등 서기관 등 방문단 일행이 최연성 총장 직무대리와 본부 주요 보직자를 예방하여 중국인 유학생 교육 현황을 소개받고, 한중 양국의 교류 활성화 및 유대관계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애홍가 공사는 대학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국립군산대에 재학 중인 중국유학생 40여명과 만나 이들을 격려하면서 유학 기간 동안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국립군산대 최연성 총장 직무대리는 “애홍가 공사의 방문은 한중 양국의 고등교육 교류 및 지역 경제협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방문으로 양국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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