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운영,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동회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군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친밀감 향상 및 화합을 위한‘제5회 군산시가족센터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를 9월 7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군산시민 30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본 운동회는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상호작용을 나누고, 각 개별 가정을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본 운동회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바구니 공 넣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장애물 계주, 레크레이션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또한 운동회 진행 중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 운동회에 참여한 김 모 씨는“오랜만에 가족들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특히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여 너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이렇게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는 의견을 덧붙였다.
조경신 군산시가족센터장은“이번 한가위 가족운동회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 이웃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산시가족센터는 가족 구성원의 관계 향상과 관내 모든 가족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엄기욱 군산시가족센터 대표(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오늘 참여하신 운동회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군산시가족센터가 되기 위해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기관인 군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두텁고 촘촘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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