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금요일), 아산시청 앞마당에 펼쳐진 농산물한마당 행사는 아산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산맑은쌀로 만든 수제 누룽지부터 새싹삼, 수삼, 들기름, 아산맑은쌀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했다.
이 행사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 이하 아공노)가 앞장섰다. 아공노는 아산시 관내 공무원단체인 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구철호)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아산소방지회(위원장 이승주)와 함께 아산시 관내 농산물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우)과 상생 협약을 맺고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아공노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컵과일과 커피트럭을 준비해 손님맞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G(그램) 아산맑은쌀을 선물로 증정했다.
아공노 박민식 위원장은 “아산시 관내 공무원노동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협조합공동법인과 함께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흔쾌히 참석을 해주신 지역농협 및 농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산시청 공무원분들 및 행사소식을 듣고 찾아오신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농산물한마당 행사가 벌써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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