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9월 14~9월 18일 연휴기간 동안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 운영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4/09/11 [19:14]

계양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9월 14~9월 18일 연휴기간 동안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 운영

오늘뉴스 | 입력 : 2024/09/11 [19:14]

 

▲ 계양구청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총괄반(추석 연휴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환경오염상황반(연휴 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쓰레기 특별 수거를 위한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긴급 도로 보수 및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안전하고 원활한 수송 체계 관리) ▲응급진료 대책반(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방역대책반(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을 유지‧관리)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편성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인 만큼, 연휴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