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추석 귀성객 맞이 버스정류장 환경 정화

선한주 | 기사입력 2024/09/13 [11:20]

연천군, 추석 귀성객 맞이 버스정류장 환경 정화

선한주 | 입력 : 2024/09/13 [11:20]

 

▲ 연천군 귀성객 맞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 모습


[오늘뉴스=선한주 기자] 연천군은 추석맞이 관내 버스정류장 쉘터형 213개소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제초작업 및 물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여 연천군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주요 장소에는 스마트 쉘터를 설치하고, 기존 정류장에는 방풍시설 및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귀경객뿐 아니라 연천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하게 버스정류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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