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금 연천군의원, '고대산' 주변 관리 '엉망' 지적에 적극 나서 해결...주민들 '칭송'

연천군청에서 관리 소홀로 칡넝쿨과 풀들이 뒤덮여 있던 고대산 주변 지역 민원 해결

윤효중 | 기사입력 2024/09/27 [16:58]

심상금 연천군의원, '고대산' 주변 관리 '엉망' 지적에 적극 나서 해결...주민들 '칭송'

연천군청에서 관리 소홀로 칡넝쿨과 풀들이 뒤덮여 있던 고대산 주변 지역 민원 해결

윤효중 | 입력 : 2024/09/27 [16:58]

 

▲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원  © 오늘뉴스



[오늘뉴스=윤효중 기자] 

 

지난 9월 22일 연천군, '고대산' 주변 관리 '엉망'...주민들 질타 본지 기사와 관련해서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원(9대 연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이 발 빠르게 적극 나서 해결해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보행로 잡풀 제거 전후 모습  © 오늘뉴스

 

심상금 의원이 나서서 해결하기 전에는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주변은 사계절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에도 연천군청에서 관리에 손을 놓고 있어 체험특구 종합안내표지는 쓰러져 바닥에 뒹굴며 풀에 뒤덮인 지 오래됐고 인도는 칡넝쿨과 풀들이 뒤덮어 등산객 및 관광객들이 구불구불 굽은 도로 위를 걷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심상금 의원은 연천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적극 해결하였다는 것.

 

이에 지역 주민들은 "지난봄부터 연천군청과 신서면에 몇 번씩이나 민원을 제기해도 해결 안 되던 일들이 심삼금 의원이 나서 본지 보도 이후 단 이틀 만에 해결했다"고 한결같이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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