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지질 박사’...부안 초등생들 지질탐방

이영노 | 기사입력 2024/12/03 [04:22]

국립군산대학교,지질 박사’...부안 초등생들 지질탐방

이영노 | 입력 : 2024/12/03 [04:22]

 

▲ 생활과학교실-나도 지질박사 프로그램 운영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생활과학교실(센터장 유슈창)은 부안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질탐방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지질탐방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고창 람사르습지와 고인돌 박물관을 다녀왔다.

 

이번 ‘나도 지질박사’ 특별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은 세계에서 가장 밀집 분포된 고인돌 군집이다.

 

탁자식, 바둑판식 다양한 형식, 다양한 크기의 고인돌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고인돌 박물관에서 역사의 숨결이 곁들어 있는 삶의 공간이라는 진리를 느끼고 왔다.

 

또한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일원에 소재하고 있는 운곡람사르습지에서는 어렵기만 했던 지질학을 화산폭발실험과 암석관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지질유산에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생활과학교실’의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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