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촌지도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5억 6,000만 원 투입인력육성 △농촌자원 △귀농귀촌 △식량작물 △소득작물 등 8개 분야 총 59개 사업
[오늘뉴스=이영노] 익산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올해 농촌지도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는것.
이번 농촌지도사업은 △인력육성 △농촌자원 △귀농귀촌 △식량작물 △소득작물 등 8개 분야 총 59개 사업에 약 65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
중점 사업으로 청년농업인 선진영농기술도입, 밀–콩 작부체계도입, 기후 변화에 대응한 원예작물 안정생산시범 등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과 중소형 농기계, 블루베리 기반조성, 제분용 찹쌀 생산 단지 조성 등 농업인의 실질적인 요구를 지원하는 사업이 발굴돼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구유입을 위해 귀농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 청년농업인 농자재 지원,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 등의 사업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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