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나의균 총장이 고교서 직접 현장특강...‘전국 최초'재능기부, 전주 전주전일고`군산중앙고 등 8개학교 2,358명 대상
대학 총장이 고교를 방문하여 특강은 전국최초다.
나의균 총장은 “꿈! 비전 설계-성공적인 인생설계”를 주제로 지난달부터 군산중앙고, 전주근영여고, 전북여자고, 군산고, 원광고, 군산동고, 군산제일고, 군산전일고 등 도내 8개 고등학교 재학생 2358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순회 특강에서 그는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면서, 최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창의적 발상능력과 인성이 반듯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또한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군산대학교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성액션프로그램, 3불3행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일상생활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몇 가지 세워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지켜나가는 것에서부터 바른 인성을 확립하는 습관을 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총장은 이번 재능기부 순회 특강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로설계 지원 및 고교-대학의 교육연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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