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전혁 후보, “남동구 교통문제 확실히 해결 하겠습니다.”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04/11 [16:44]

새누리당 조전혁 후보, “남동구 교통문제 확실히 해결 하겠습니다.”

오늘뉴스 | 입력 : 2016/04/11 [16:44]
▲   조전혁 새누리당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조전혁 새누리당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송내역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경로당, 아파트 단지, 상가, 재래시장 등을 돌며 막바지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7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예정이지만 남동구 지역은 도시철도 이용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이 많고, 무네미로 길과 남동구청 사거리 등 차량정체 구간, 송내역으로 가는 버스노선 부족 등 구민들의 교통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 많아 교통문제는 이 지역 최대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조전혁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남동구 도시철도 순환선 노선도  © 오늘뉴스

 

이에, 조전혁 후보는 ▲남동구 도시철도 순환선 완성(서창1지구역, 서창2지구역, 도림역을 지하로 신설하여 인천2호선과 수인선을 연결하고 인천 1호선 ,2호선과 수인선이 연계되는 순환선 구축) ▲만수하이웨이주유소역에서 만수주공단지 쪽으로 지하연결통로와 출구 신설

 

▲서창1,2지구에서 운연역으로 운행하는 버스노선 신설 ▲서창-송내 버스노선 증편 ▲장수IC-서창JCT 구간 도로확장 및 장수IC 진입로 개선 ▲남동구청사거리-만수사거리 양방향 도로 6차선 확장 등을 공약으로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전혁 후보는 “교통불편 문제는 남동구 지역 주민들의 최대현안으로 자리 잡은 것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 지난 4년간 개선된 것이 없다”라며 “당선 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남동구민의 교통불편 걱정을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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