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필용·강두식·강수진·김도형·김주희·박민우·박현수·이영은 학생 등 ‘노비스 6th’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 건축공학과 학생팀이 전국대회서 6년째 연속 수상을 해 관심이 크다.

이는 한국콘크리트학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쌍용양회공업 기술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16년 전국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다.

이에 전북대 건축과는 6년 연속수상으로 이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과시했다.

올해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 품질부문 및 창의성부문 등의 총 95팀이 참가했으며, 총 27개 입상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는 품질부문에 윤필용·강두식·강수진·김도형·김주희·박민우·박현수·이영은 학생으로 구성된 ‘노비스 6th’팀(지도교수 소승영)이 참가해 대한전문건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제적이면서도 새로운 콘크리트 배합기술을 겨뤘던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팀은 재생골재를 사용하여 경제성이 매우 높고 콘크리트의 유동성 및 정밀도 등에서 매우 우수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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