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0일부터 19일까지 전통사찰등 28개소 대상 절도·종교시설물 방화 훼손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단계별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불전함 및 문화재등 취약요소를 점검,순찰노선에 사찰을 추가하고 112종합상황실·지역경찰·형사·교통 全 가능이 총력 대응태세를 유지,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홍훈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축소될 것이나 많은 불자들이 봉축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각종 범죄나 사고에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해 평온한 치안확보에 주력해달라”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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