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뒷골목 무허가 정비 시급...정치.행정 뒷전

정비가 안된 무허가 주택에 도로를 침범한 주택이 많아 정비가 시급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7/05 [17:58]

덕진구 뒷골목 무허가 정비 시급...정치.행정 뒷전

정비가 안된 무허가 주택에 도로를 침범한 주택이 많아 정비가 시급

이영노 | 입력 : 2021/07/05 [17:58]

 

걱정스런 인후2동 ...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덕진구 인후2동 뒷골목이 정비 불량으로 주민 간 갈등이 매일 폭발하는데도 행정이나 지역구 의원들은 관심조차 없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지역구 의원들은 얄팍한 표 의식으로 정비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지역주민들 눈치만 보고 있다는 한심한 이야기다.

 

이러한 내용은 서학동.평화동 양영환 의원의 추진력을 보고 주민들은 상당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변화 없는 인후2동은 50년대 형성됐던 뒷골목 그대로이며 차량이 비켜가는 것은커녕 주차장 마져 1~2개에 그치고 있어 주민들 생활은 열악하다.

 

이들지역은 정비가 안된 무허가 주택에 도로를 침범한 주택이 많아 정비가 시급하는 데도 담당부서는 아예 묵인하고 있으며 지역구 의원들도 남의 동네 일이다.

 

또한 폭우 철에 방에 들오는 빗물까지 피해에 덕진구 민원 3년이 넘었어도 구청장이나 지역구 의원들은 관심이 없다는 없다는 주민들 불만이다.

 

현재 지역구 의원은 강동화, 박선전, 이명연 등 의원들이 버티고 있다.

 

화난 주민 21/07/05 [18:07] 수정 삭제  
  정치인들 다 사표내라. 덕이상 세금 축내지마라. 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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