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 “GO FESTIVAL !!”로 진행된 오늘뉴스 전북본부 제15주년 창간기념회가 화려하게 문을 열어 전북언론의 유용을 발휘했다.
기념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제대로 기지게도 펴지 못하는 세상을 살던 만남들이라 그 외침의 함성은 늦은밤까지 이어졌다.
특히 서울팀 아시아투데이 출신 이만갑 출연자 북한전문기자인 양승진 부장, 전북일보 전 백진기 편집국장 등의 구성진 노래가락은 언론인의 끼를 발휘한 시간이었다.
전북일보 사우회 백진기 회장은 “코로나19로 각박한 사회 숨통을 오늘뉴스가 터놨다. 언론의 위상이고 모범적이다.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했다.
특별손님으로 참석한 전 전주공고 교사 최영규 선생은 옛 노래가락의 실력을 발휘하며 “이제야 큰소리 쳐봅니다.”라고 크게 웃었다.
전북본부는 축사에서 “예, 오늘뉴스 창간기념회에 참석을 환영합니다.
그동안 오늘뉴스는 약자를 보호하고 기관을 감시하며 정확한 정보와 합리적인 해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여 밝은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노력 해온것을 자부함니다.
앞으로도 게을리 하지않을 것입니다. 남은 시간 줄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참석을 못한 지인 및 오늘뉴스 본사에서는 전북본부 기념식에 축의금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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