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승수 전주시장이 남은 6개월동안 시민을 위해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내외신 취재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은 취재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질문 요지는 1, 병뚜껑 모으기 발표는 해놓고 실천이 미흡하다.
이는 지난 2017.7.31.일 김승수 시장, 정명례 주민자치회장, 오제홍 하이트진로 전북본부장,김명지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지만 실천이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이때 병뚜껑 1억 1천여개 제시
이에 김 시장은 “아차 잊었다. 조치를 해주겠다.”라고 밥변했다.
다음 두 번째 질문은 공무원흡연율이 많다. 금연교육 왜 안 하냐?
이에 답변은 “검토해보겠다.”
세 번째 질문은 3, 시청사에 시민들 주차공간이 없다. 확보 미흡에 대해?
이에 검토해보겠다.
이외 혁신도시,인구감소 및 정책,전주완주 통합,구 대한방직 자리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직원들 복지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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