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교내 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08:42]

남서울대, 교내 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05/12 [08:42]

▲ 남서울대,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사진: 남서울대 제공)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충남 천안=박상진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0일 교내 매주저수지 일대에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M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뜻하는 말로 최근 친환경 정책과 실천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특히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드는 EM 흙공은 유기물 발효 및 분해를 통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총 50여 명 그리고 남서울대 친환경봉사활동을 자문하고 있는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유혜정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사전에 만들어 놓은 EM 흙공 1000여 개(55상자)를 매주저수지 곳곳에 투척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남서울대 앞 매주저수지를 찾는 천안시민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다만, 여름이면 저수지 수온 상승에 따른 악취 문제가 반복되었는데, 우리 학생들이 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한, EM 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LEAF 동아리 회장 김리영 학생(노인복지학과 3학년)은 “처음 진행해보는 콘셉트의 봉사활동이어서 걱정이 작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다”라면서 “이번 봉사활동은 매주저주지를 이용하는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사는 수많은 생명체를 위한 저희의 작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올해 남서울대는 대학의 ESG 경영철학 실현을 위해 교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과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작년 성환주민자치회와 함께 시작한 친환경 공유농장사업 ‘대학농장’(College Farm)은 2023년도 스마트팜(Smart Farm) 학과 개설과 함께 더욱 전문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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