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 명품 국밥 맛집 한일식당, 삽교역 로터리로 확장이전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2 [17:40]

예산 삽교 명품 국밥 맛집 한일식당, 삽교역 로터리로 확장이전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05/22 [17:40]

▲ 삽교 국밥 맛집 한일식당이 시장입구에서 삽교역 입구 로터리로 확장이전했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충남 예산=박상진 기자]

충남 예산군 삽교읍의 명품 국밥식당 한일식당이 최근 삽교역 입구 회전교차로(로터리)로 이전했다.

 

충남도청에서 맛집으로 소개하고 여행 맛집 블로거들이 극찬한 식당.

 

기자는 22일 일요일 선거유세 취재 차 고향 삽교에 와서 점심에 한일식당 국밥(특)을 한그릇 다 비우고 취재 후 3시간만에 다시 찾아 국밥을 한그릇 더 비웠다.

 

가끔 기자가 아산 온양온천에서 택시타고 찾는 맛집이다.

 

사장은 고향 후배격이겠지만 이름도 나이도 모르고 부담없이 국밥만 맛있게 먹고 간다. 

 

이름모를 착한 후배가 할머니때부터 3대째 운영하는 명품 국밥집. 직원들도 항상 그자리에 있으며 미소로 고객을 반긴다.

 

입맛이 까다로운 기자가 인정하는 맛집 한일식당, 마치 친적집에 온듯한 아늑함이 있다.

 

▲ 삽교역 한일식당 국밥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부족해 번호표를 받기도 한다. 식사시간 전후에 들르면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이날  일요일에는 청주, 아산 등 인근 도시에서도 많이 찾아 왔다.

 

수덕사,덕산온천, 예당호(예당더수지) 등 예산군 삽교읍 인근을 방문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권한다.

 

주소: 예산군 삽교읍  삽교역로 58

전화: 041-335-2654

 

*박상진 기자는 식대를 지불하고 맛집,착한식당 등 소상공인 격려와 시민들께 정보제공 차원에서 무료로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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