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맛집, 예당호 출렁다리 매운탕 어죽 붕어찜 전문 돌고래회관 돌고래펜션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2:50]

충남 예산 맛집, 예당호 출렁다리 매운탕 어죽 붕어찜 전문 돌고래회관 돌고래펜션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06/07 [12:50]
 

 돌고래회관 메기 매운탕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충남 예산군=박상진 기자)

 

전국 최대 저수지인 예산군 예당호에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있고 가까이에 돌고래회관/돌고래펜션이 있다.

 

▲ 메기 매운탕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코로나19가 3년 째 접어들어 시들해지고 거리두기제한이 완화되고 야외 마스크착용이 해제되어 나들이를 떠날 계획을 세울 때 충남 예산에 간다면 들러볼만하다.

기자는 수도권과 충남 등 선거취재로 피로감이 있어 지난 6일 돌고래펜션에서 예당저수지 전망과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레이저쇼를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돌고래펜션 베란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지난 6일은 출렁다리 주변 식당이 영업을 하지 않아 CU편의점에서 황태해장국 즉석밥을 사서 먹었다.

여럿이 올 때는 삼겹살,김치 등 음식준비를 해서 펜션에 머무르면 좋을 것 같다. 펜션과 돌고래회관 식당이 붙어 있으니 식당음식을 먹으면 준비하지 않아 편리하긴 하지만.

 

▲ 출렁다리 음악분수 레이저 쇼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7일 새벽 5시에 깨어 산책을 하고나서 뉴스를 보다가 출출해서 전날 저녁에 관광관리소 주차장 옆 시니어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GU수퍼에서 산 신라면을 펜션에서 아침으로 끓여 먹었다.

 

아침 10시부터 식사가능하다는데 점심때까지 기다렸다가 지인들과 먹으려다가 갑자기 약속잡기도 그렇고 해서 11시쯤 혼자 어죽을 주문했다가 메기매운탕으로 다시 주문해 먹었다.

 

맛있다. 이집 메기매운탕. 여러번 왔었는데 오늘이 가장 맛있다. 술을 안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다.

 

1박2일동안 혼자 과한 지출일 수도 있는데, 제주도를 가고 싶은걸 예당호로 대리만족한 셈이다. 덕분에 고향하늘 아래서 잘 쉬었다.

 

▲ 돌고래회관 주차장 마당 벤치에서 바라본 예당호 전망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돌고래회관 식당에 아침10시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오신 분들이 매운탕을 드시는데, 오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7일은 공휴일 뒷날이라 정비를 하는 관계로 출렁다리 통행이 제한된 날이다. 보통 일요일 뒤 월요일이 휴장일인데 어제6일이 현충일 공휴일인 관계로 오늘 7일 정비차원에서 출렁다리 통행을 차단하는것.

 

▲ 예당호 관광사업 현황도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황선봉 군수가 추진한 사업으로 산업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으며, 2019년4월 개통한이후 1년6개월여만에 5백만명의 방문객을 창출했고, 2021년, 2022년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박상진 기자는 식대를 지불하고 먹어본 식당에 한해 맛집,착한식당으로 소상공인 기살리기와 정보제공차원에서 무료로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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