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2의 리싸이클링 신규 폐기물소각장 선정 재검토

입지선정 공고 등 ...그들만의 대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9/08 [19:55]

전주시 제2의 리싸이클링 신규 폐기물소각장 선정 재검토

입지선정 공고 등 ...그들만의 대화

이영노 | 입력 : 2022/09/08 [19:55]

 

▲ 이제 주민화합이 먼저라는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이영노

입지선정 공고 등 ...그들만의 대화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쓰레기대란을 격었던 전주에서 제2의 소각장이 건립된다는 소식에 많은 시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이는   그동안  시행착오로  쓰레기를 볼모로 엄청난 시위와 쓰레기 억제 수급으로 시민들만 골탕을 먹었기 때문이다.

 

이에 기간이 끝나는 현 리싸이클링이 없어지면 아예 주민들과 관련없는 타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진즉 나왔다.

 

복지환경위원장을 역임한 양영환 의원이나 의장출신 이명연 의원도  주민들과 마찰에 현 삼천동 근처를 평소에도 반대했다.

 

알려진바 최근 4개 시군 회의에서 합의되는대로 제2의 소각장이 입지선정공고를 하여 삼천동 3가 리싸이클링타운 인근 입지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삼천동 지역주민들 찬반 양론거세· 민원해결이 우선이다는 것.

 

현재 3개 시설 주변 삼천동주민들은 놀고 돈받는 비명하에 생활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항상 불만이다.

 

이에 기간이 끝나는 시설은 재설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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