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대학생활지원부서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2/09/29 [22:01]

인천대학교, 대학생활지원부서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22/09/29 [22:01]

▲ 박종태 인천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활지원부서 개소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대학교는 9월 29일 학생성공 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통합적인 학생지원 체계 구축 및 차별적인 학생경험을 제공할 『대학생활지원부서』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학생활지원부서는 인천대학교 재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가장 많은 도움을 받는 <대학생활상담센터>, <INU인권센터>, <사회봉사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의 학내 4개 센터를 한곳으로 모아 통합행정실을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학생지원 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각 센터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인천대학교만의 독특한 학생지원 조직체계이다. 

 

그동안 각각 다른 장소, 다른 조직으로 운영되었던 상담·인권·사회봉사·장애 등 4개 분야의 센터를 하나의 공간으로 이전 배치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대학생활지원팀을 만들어 통합행정실을 새롭게 마련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학생활지원부서는 인천대학교 재학생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으며, 다양한 학생활동 경험 확대 및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대학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과 교무위원 및 이영애 학생·취업처장, 김나영 총학생회장, 각 센터별 학생 서포터즈들이 참여했으며,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학생과 함께하는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학생·취업처장이자 4개 센터의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영애 교수는 “대학생활지원부서를 통해 학생들이 존중받고 있음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울림이 대학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성공 생태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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