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와 군의원들 ...정천면 민들과 만나는 날 현장

정천면도 행정과 주민들은 상부상조하며 단합된 분위기속에 화합의 장이 되었던 현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1/13 [03:47]

전춘성 진안군수와 군의원들 ...정천면 민들과 만나는 날 현장

정천면도 행정과 주민들은 상부상조하며 단합된 분위기속에 화합의 장이 되었던 현장

이영노 | 입력 : 2023/01/13 [03:47]

▲ 정천도 미래가 있다는 프랑카드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민들 화합이 정천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정천면 주민센터에서 군수와 의회 의원들과 주민들 만남이 시작됐다.

 

정천면 대화에서 군수를 비롯 김 민규.이루라 .이명진.이미옥.동창옥.김명갑.손동규. 등등 군의회 의원들 전원참석과 육완문.임진숙 등 국장 및 정상식 .소일섭 과장, 박진섭 팀장 등 행정 공무원 전원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대 토론장이었다.

 

특히 초선의원인 이루라 의원은 군수와 밀착 동행하며 주민들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모습에 적극적이어서  칭찬하고 싶다는 주문이다.

 

▲ 정천 기관장들과 간담회 현장  © 이영노

 

이날 회의가 시작하기 전 먼저 기관사회단체장 간담회가 있었는데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전춘성 군수, 김동희 정천파출소장, 박주홍 정천우체국장, 정교관 체육회장, 박희규 주민자치위원장, 안현식 농업단체협의회장, 이종명 소방대장, 고정주 방범대장, 이정자 새마을부녀회장, 강상화 새마을지도회장, 고명수 농업회장, 정소영 생활개선협의장, 오인란 방범대장, 김종환 진안고원 치유숲 센터장 등이다.

 

▲ 박주홍 정천우체국장이 발표하는 모습  © 이영노

 

간담회에서 박주홍 우체국장은 “용담댐으로 인한 공동묘지 활용안 필요성”에 대해 건의사항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체육공원 잔디조성, 수자원공사 관리문제 등이 거론되었다.

 

▲ 전춘성 진안군수가 군정 성과를 보고하는 모습  © 이영노

 

이어서 주민들과 대화에서 전춘성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삼축제 성과, 주소 옮기기, 군의원들과 협치에 감사 , 주민복지센터건립 추진 등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 김민규 군의장이 인사하는 모습  © 이영노

 

먼저 일괄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체련공원 관리불편에 잔디조성, 농로 및 통학로 확보, 천지가든 사이 무단횡단 인도활용, 용담으로 인한 규제완화, 오폐수 시설, 태양광으로 소득증대, 용정마을 주차장 활용안, 주택보급 및 개선으로 인구유입 등을 건의하여 일괄 검토로 하는 방안으로 군수가 답변했다.

 

한편, 진안군 군수와 대화는 정천면에서도 행정과 주민들은 상부상조하며 단합된 분위기속에 화합의 장이 되었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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