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윤성호(사진 왼쪽) 씨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2023년 신년 인사회에서 차세대 인재 대학생 부문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을 수상했다.
윤성호 씨는 건축공학과 시공연구실 소광호 교수 지도로 ‘잭 파일과 강봉을 활용한 건축물 평행이동 및 회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인 연구 성과를 통한 건설 분야 발전 기여가 기대돼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13일 열린 올해 신년 인사회는 이상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과 권도엽 전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협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건설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유능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청년을 비롯한 여성 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에서 선정된 총 16명의 미래건설기술 인재에게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을 시상했다.
1987년 설립된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현재 90만 회원이 함께하는 국내 건설 관련 최대 단체로 성장했으며, 건설 산업 이미지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인 젊고 유능한 인재 유입을 위해 올해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을 신설하고, 매년 시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광대 대학원 건축공학과 윤성호 석사과정,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수상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