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물] 전주시 임상훈 공보관, 우범기 시장 지키기 1년 우환

좋은 일은 표시가 없고 목소리 큰 일 에만 집중 하다 보니 각 시비 거리 애로사항 토로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5/16 [06:10]

[현장인물] 전주시 임상훈 공보관, 우범기 시장 지키기 1년 우환

좋은 일은 표시가 없고 목소리 큰 일 에만 집중 하다 보니 각 시비 거리 애로사항 토로

이영노 | 입력 : 2023/05/16 [06:10]

▲ 임상훈 전주시공보관 ...매사에 심각한듯...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취임 1년을 보내며 희비극이 교차되는 내부 살림살이에 제몫을 톡톡히 해내는 일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오늘 현장인물 전주시 임상훈 공보관을 소개한다.

 

그동안 전주시정은 우범기 시장 정치 입문 초선에 의회와 마찰, 시민들과 마찰, 각종단체와 마찰, 각종시위, 행정 등 골치 덩어리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저 밖에 좋은 일은 표시가 없고 목소리 큰 일 에만 집중 하다 보니 각 시비 거리 청소는 내부에서 말없이 수습만 맡고 있었던 것이다.

 

몇년동안 오늘뉴스가 현장을 돌아보니 보람있는 행사는 눈에 안 띄이고 삼천동 소각장, 매립장, 리싸이클링 등 주민들과 마찰, 가로수 절단사건, 시민들과 대화 순방 등에서 상담불통 시민들 불만 등 겹겹이 산중이다.

▲ 15일 송천동 주민이 전주시의회 앞에서 항의시위 현장...  © 이영노

 특히, 전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리던 15일 오전 9시부터 덕진구 송천동 와룡지구 이홍복 총무 등이 “우범기 시장 퇴진하라!”라고 피켓을 들고 상담불만과 대화 불통에 항의시위를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취재에 나서보니 시민과 대화 동 순방에서 일어난 갈등이었다.

 

이와같이 전주는 우환과 걱정거리가 쉴새 없이 끊이지않고 반복되고 있다.

 

그렇지만 각종 현장사건들 정보를 입수하고 원만히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는 숨어있는 해결사가 바로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버팀목  임상훈 공보관이다.

 

15일 오늘뉴스와 대담에서 임상훈 공보관은 매사에 찹찹한 듯 “(시정에) 복잡하고 걱정거리와 근심이 끊이지 않겠어요? 잘 풀어가야지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정치권에서도 전주시의회 일꾼 김윤철.양영환.박혜숙.남관우.채영병.김현덕 등 의원들은 임상훈 공보관 노고에대해 감사를 표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전주시 임상훈 공보관은 전북일보 CBS 기자출신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전주시 공보계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인물] 전주시 임상훈 공보관, 우범기 시장 지키기 1년 우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