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동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 되나?

전주권광역폐기물 소각장 신규건립, 신청부지 3곳 용역추진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8/24 [06:50]

전주시 삼천동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 되나?

전주권광역폐기물 소각장 신규건립, 신청부지 3곳 용역추진

이영노 | 입력 : 2023/08/24 [06:50]

 

▲ 전주시 삼천동 장안삼 주민들 안산천 환경정화운동서 수거한 쓰레기들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권광역폐기물처리(소각)시설 신규건립입지선정 신청부지 3곳이 선정돼 용역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유병철 삼천동 공동위원장은 입지선정을 놓고 새소각장 건립사업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김강주 군산대환경공학과 교수)등 21명의 위원들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어 용역에 의해 입지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에 입지선정위원 (주민6, 전문가7, 의원4, 공무원4명 총 21명)들은 현 전주권광역소각자원센터의 운영기간 (2026년)이 도래 함에 따라 용역의뢰하여 실시한 기술진단 및 타당성조사 결과 신규소각장 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 했다.

따라서 전주시는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전략에 따라 지자체 간 광역행정의 효율화를 위한 광역화(전주, 김제, 완주, 임실)로 4개 지방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는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사업규모는 550톤/일, 총 사업비는 3,800억 원(국비, 지방비 각각 50%)으로 오는 202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는 환경부지침에 의거 지하화에 따른 표준건축비의 1,4배를 적용했다. 보상비 및 숙원사업비는 별도로 산정한다.

전주시와 입지선정위원회는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금년말까지는 새소각장 입지를 선정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지난 3월~5월(60일간) 입지선정결정 공고를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게시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2차 공고를 5월~6월 동안 게시하여 입지후보지 3곳이 접수됐고, 조회결과 결격사유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이후 전주시는 내년부터 예타면제, 입찰안내서작성, 중앙투자심사등을 거쳐 2025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재해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그해 12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승인·고시를 한다. 

이어 2026년부터 28년까지 2년간에 걸쳐 공사를 추진하면서 전주시는 현 소각자원센터의 운영을 2년간 연장해야만 할 상황에 놓여 있다.

 

이는 전주시가 공인되지 않은 플라즈마 열분해 소각장을 무리하게 추진한데서 현 소각장을 2년간 더 사용해야 한다.


한편, 입지선정이 결정되면 전주시는 최적지 전략환경영향평가, 기본계획수립 용역발주,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고시를 올 12월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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