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관리하는 삼천동 폐기물시설 협의체, 주민 간 갈등 고소고발 최다불법난무 주장...잇권 분쟁 고도화...곳 폭발!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시설업체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슬픈 소식이다.
15일 반대측 주민들은 협의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문제 제기를 고소고발(3건) 했다는 등 향후 큰 파장이 예상된다.
A 주민은 장기 근무 파행, 시유지 불법임대, 복숭아밭전주시 매입경위. 시유지 시범사업, 직원들 농사 등 편법을 주장하고 나섰다.
더한층 일부 협의체직원들은 감시반을 근무하면서 임기가 끝나면 다른 곳으로 가서 근무하면서 실업급여를 수령하는 사례가 있다고 강력하게 B주민이 주장하여 본지가 확인이 더 필요했다.
또한, 본지는 시유지 불법임대라는 주민들 주장에 전주시 자연순환과 시설계 담당 주무관 한테 확인한 결과 시유지이기에 임대료는 전주시에 입금되고 있다고 하여 15일 전화 확인했다.
이처럼 물고 뜯는 주민들간 갈등이 심각해지자 전주시고위급간부가 고소고발하라고 했다고 주민B씨가 본지에 귓뜸 했다.
한편, 3개 시설업체 반입료 문제는 이미 5년전 전주시의회와 협의되었다고 진재석 전 위원장이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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