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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독일 명문 아헨공대 방문...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 수행“인공지능과 뇌과학의 융합” 주제로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독일 명문 아헨공대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융합전공 이지원 외 학생 4명(지도교수 조한규)은 지난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독일의 명문 대학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와 유럽 최대 국책 연구기관 산하 헬름홀츠 율리히연구소(Forschungszentrum Jülich)를 방문하였다.
이번 독일 선진연구기관 현지 방문은 “인공지능과 뇌과학의 융합” 주제로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MRI Hyperscanning, 7T MRI, EEG-fMRI 동시 측정 장비 등 최신 뇌과학 실험실 견학과 인공지능 기반 뇌영상 분석 기술에 대한 학술 교류를 진행하였다. 특히, 두 사람의 뇌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MRI Hyperscanning 실험에 직접 참여하여 실험 순서와 방법 등 최신 뇌과학 실험연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G-SEED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우현(인공지능융합전공 3학년)은 “이번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활동을 통해 학교의 정규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문화들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분야를 탐험하고 현지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기회를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아 다른 학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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