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육군 대령 출신인 유병만 6.25참전유공자회 아산시지회 회원은 25일 오전 아산시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애국 참전 용사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아산시 문화복지국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유병만 대령은 9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60~70대 같은 목소리와 자세로 결의문을 선창하였고, 이에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및 6.25참전 영웅들이 결의문을 따라 외쳤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 건설과 부흥 그리고 자유경제의 시금석을 마련한 6.25참전 용사들에게 큰절을 올려 존경심을 나타냈다.
유병만 전 대령,6.25 전쟁 제74주년 아산시 기념식 결의문 선창과 참석한 6.25전쟁 영웅들의 후창 영상은 유병만 전 대령,6.25 전쟁 제74주년 아산시 기념식 결의문 낭독 - YouTube 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부문: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2019.11.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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