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국립군산대학교 일꾼 이장호 총장이 귀로에 몰려 응원부대는 없냐는 주장이다.
경찰 압박에 이어 이번에는 대학 평의원회 주관 1일 군산시청에서 사퇴 성명서가 예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총장측은 대학을 위해 서로(반대측과 찬성) 잘 해보자는 일이라고 맞서고 있다.
그동안 이장호 총장은 평교수시절 새만금 태양광시설 연구와 발전을 맡아 중국 및 국내업체에 성공을 위하여 공을 들이고 군산대 명애를 걸고 사생분투 노고는 언론을 통해 인정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물가시대에 인재고용과 식사대접은 그 수위에 맞춰 대응하다보니 외부에서는 과잉지출 소리도 들리고 편법 논란도 있었다.
일부에서는 “본인들이 해보라지...더 형편없을 걸...”라고 비판까지 했다.
또 일부에서는 “요새 백반도 13,000~이상인데 고급인력을 백반 대접하냐?”라고 비웃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총장측은 하루도 쉴틈 없이 대학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외국은 물론 오늘도(31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등 1등 공신 이장호 총장을 응원은 못할망정 떠들지는 말라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