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민,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특별자치도로!...11개 읍·면에서 올림픽 유치 위한 염원

이영노 | 기사입력 2025/01/10 [16:37]

진안군민,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특별자치도로!...11개 읍·면에서 올림픽 유치 위한 염원

이영노 | 입력 : 2025/01/10 [16:37]

 

▲ 진안군민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 퍼포먼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진안군이 “2036 하계올림픽전북 유치를 기원하며 11개 읍·면 주민과 함께 피켓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도민들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염원과 함께 첫 진안군 개최라는 쾌거를 달성한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지난 8일부터 진안읍에서 시작해 전 읍·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참여해 하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앞서 2024년 진안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2025년 신년인사회에도 군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15일까지 전 읍면에서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민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염원하는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려 도와 진안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진안군에서는 도민체전 첫 개최라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한 만큼 철저한 준비로 진안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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