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요합창제 홍보 포스터   © 오늘뉴스

[오늘뉴스=김세정 기자] 재단법인 육영재단(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2014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를 개최한다.

 (재)육영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전국 10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한글노랫말과 고운 멜로디로 구성된 동요를 활성화함으로써 아이들의 예술성 계발은 물론 올바른 정서·인성 함양에 기여하고자 참가비 없는 비영리 연례행사로 기획되었다.

 UCC 예심을 통해 우수한 8개팀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될 예정으로, 수상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육영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이 대회 수상팀은 대한민국 어린이축제를 비롯해 각종 행사의 기념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전국의 초등학생 20~6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은 참가할 수 있으며, 방송국 소속 어린이합창단, 시립․구립(군립․도립) 어린이합창단은 참가자격이 제한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팀은 10월 28일 UCC 예심을 통해 11월 28일 오후3시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본선무대가 진행된다.

2014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육영재단 홈페이지 www.yookyoung.org 참조하거나 (재)육영재단 문화예술팀(☎.02-2204-6028, 6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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