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는(의장 김문호) 3월 2일 개최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마치고 참가권 판매금액 중 시상품과 간식비 등 행사비를 제외한 수입금액을 3일 불우이웃돕기사업에 써 달라며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2일 부천시의회(4층) 휴게실에서 가진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는 시의원, 도의원, 사무국 직원, 집행부 간부, 기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열렸다.
이날 단체전에서는 도의원팀이 1위, 재정문화위원회 2위, 도시교통위원회가 3위를 차지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은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참가권(5천원)을 구입해 상품과 간식 등 행사비용을 지출하고 남은 수입금 전액을 뜻 깊은데 써 달라며 부천희망재단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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