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고] 계양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이 도와드릴게요!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5/03/09 [14:26]

[기 고] 계양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이 도와드릴게요!

오늘뉴스 | 입력 : 2015/03/09 [14:26]
▲ 계양경찰서 경사 최은혜


[계양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경사 최은혜]  우리 경찰은 창경 70주년을 맞아 올해를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신속한 피해자지원을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하였다.

 

피해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국가기관인 경찰은 피해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피해자에게 맞춤형지원을 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아들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한 할머니가 밤늦은 시간 어렵게 경찰의 도움을 요청을 하셨다.

 

아들이 술이 깰 동안 잠시 파출소에 머물겠다는 할머니를 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숙소로 안내하여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후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찾아가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듣고 유관기관에 경제적 지원 및 심리치료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할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범죄피해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피해자 전담경찰관은 컨트롤타워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다.

 ‘피해자 두 번 눈물짓지 않게 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피해자를 위해 우리경찰은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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